#50대가 어때서
#70점 커트라인 집중공략
전산회계 2급 합격 주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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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배움에 목마른 50대 직장인입니다. 무언가 배우려고 이것저것 경험 쌓기를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회계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당장 어디에 사용하기 위한 공부는 아니었지만 새로운 걸 하나하나 알아가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고, 기간은 한 2개월 정도 공부했습니다. 수험 기간이 짧은 편이었는데, 교수님의 핵심만 집어주는 강의 덕분에 커트라인에 맞춰 효율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전혀 생소한 분야여서 기초 강의를 먼저 듣고 본 강의를 들으니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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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어진 노하우, 어떤게 있을까요?
- 전혀 생소한 분야여서 우선 기출문제를 보면서 기본서에 줄을 긋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기초 강의를 먼저 듣고 이론 강의를 들으니,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 부분들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고 약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공부했으며, 주말에는 평소 나가지 못한 진도를 보충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수님께서 분개가 중요하다는 점을 많이 강조하시어 분개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였고, 시험 10일정도 앞두고는 기출문제를 매일 2회분씩 풀었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시험은 아니지만 70점 이상을 맞아야 하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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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 출퇴근 시 차량에서 항시 들리는 CM송이 별다른 고민 없이 에듀윌을 선택하게 만들었고, 강의를 듣는 동안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비전공자가 우선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초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이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비전공자라서 안된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에듀윌 교수님께서 핵심적인 내용만 쉽게 설명해주셔서 짧은 시간에도 가능하고,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강의부터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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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 "공부도 때가 있다" 는 말을 30년 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젊은 시절, 가장 두뇌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겠지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 말도 반은 맞습니다. 하지만 배움에는 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작하는 지금 이순간이 바로 그 "때"일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가장 어려운 것이 첫발을 떼는 것이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우선 첫발을 떼십시오. 그래야 돌아가는 길도 보이고 뛰어넘을 길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