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6~7시간 내외로 충분히 잠을 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말이라는 것이 이제 소방 공무원 수험생들 입장에서 가장 황금 같은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말도 똑같이 평일하고 같이 학원에 나와서 똑같은 패턴으로 공부하고 임했었습니다. 수업시간까지 다 포함을 하면 15시간 그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저는 과목을 스스로 풀 때 가장 최대한 머리를 안쓰는 쪽에서 먼저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문제를 풀었었습니다. 그래서 학개론, 다음 법규, 다음 한국사, 영어, 국어 이 순으로 했었습니다. 시험 이전에는 기초적인 체력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수험공부를 끝내고 집에 가서 학교 운동장에서 기초체력을 매일 같이 운동을 했구요. 그 다음 필기시험 이후에는 체력학원을 다니면서 그 종목에 맞는 운동을 했었구요. 그 다음에 면접은 면접스터디를 통해서 같이 동료들 하고, 동기들 하고 같이 꾸준하게 사회 이슈나 어떤 면접 태도나 이런 것들을 같이 공부했었습니다.

사실 여러 학원 상담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에듀윌이 가격적인 면에서도 가장 합리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통면에서도 가장 저한테는 공부하기 가장 수월했구요. 저는 다른 학원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강사님들의 열정이 사실 입에서, 눈에서 몸에서 같이 나와서 그것들을 저희가 봤을 때 저희도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제 많은 스탭분들이 제가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을 때 주저없이 많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수험생들이 동시에 겪을 내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처음에 시작할 때 방대한 5가지의 양을, 정보를 듣다 보니까 뇌가, 제 뇌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제 스스로 한계를 많이 느꼈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많이 힘들었구요. 그리고 또 하나가 저보다 늦게 시작한 학생들이 좀 더 많은 내용을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제가 느꼈을 때 그 때 좀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바깥으로는 강사님들이 사실 동기부여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제가 지금 단지 조금이라도 만약에 힘이 풀어지면 안된다는 동기부여를 많이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았구요 사실 내적으로는 저는 보통 노래나 저한테 치유가 될 수 있는 노래 그런 것들을 어떤 내용이나 명언 같은 것들을 많이 되새겼었습니다.

소방학개론과 법규 과목은 사실 가장 완전한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해서 사실 모든 과목보다는 가장 나중에 먼저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많이 제쳐두고 가장 먼저 초점을 주었던 게 한국사 그 다음에 국어 과목이었습니다. 사실 영어는 기본적으로 단어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나머지 그 두 과목에 초점을 했었구요. 한국사 같은 경우는 시대적인 내용과 연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몰랐던 그런 영상 같은 것들을, 내용 같은 것들을 유튜브나 이런 곳에서 충분히 자료를 참작해서 많이 공부를 했었구요. 국어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문법 내용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문법을 최대한 적용하기 위해서 일상생활에서 제가 쓰는 말들이나 아니면 동료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단어에 대해서 어떻게 좀 수정을 하고 맞춤법에 대해서 그런 내용들을 많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저는 딱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기 합리화를 보통 공부할 때 많이들 합니다. 내가 여기까지 공부했으니까 충분히 놀아도 되겠지? 충분히 쉬어도 되겠지? 이런 것들을 최대한 자제를 하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자기 환경이나 자기가 지금까지 공부를 했던 그런 것에 대한 변명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최대한 가급적이면 자제를 하고 앞만 보면서 가면 충분히 합격하는데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